이번 글에선 최근에 내가 겪은 aws와의 사소한 비용 관련 이슈에 대해 써보려 한다. 지난 6월 나는 혹시 해서 aws 청구서를 한번 확인해 봤다. 그리고 나는 깜빡하고 kinesis stream과 firehose를 제거해두지 않았던 것을 확인했고 그에 따른 비용 12000원인가 찍혀있던 것을 보았다. 물론 다행히 큰 비용은 아니지만 충분히 거슬리는 비용이다.(내 커피 3잔..). 그래서 나는 당장 키네시스 stream과 firehose를 제거했다.(생각해 보니 kinesis가 생성해 두고 사용을 하지 않아도 비용이 나가던가.. 가격 정책을 잘 읽어야 하는 이유.) 그렇게 돈을 지불하고 다시 평화롭게? 지내던 중.. 7월, 또 혹시나 해서 aws 청구서를 확인해 봤다. 그리고 아마 예상하셨겠지만 또 비용..